조용한 춘천카페 쉬러와에서 건강한 디저트와 힐링여행

 

지난주 언니네 커플이랑 다녀온 

1박 2일 춘천여행

 

춘천에 사는 지인이 추천해준 

조용하고 건강한 디저트가 맛있는 

춘천 쉬러와 카페에 다녀왔다.

 

 

 

 

 

여기에 카페가 있을까 싶을 정도

고즈넉한 길로 접어들면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데 

주차공간도 꽤 넓고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은 넓은 정원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춘천카페 쉬러와의 홀케이크도 

주문할 수 있다는 점 참.고.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던 주인장이

앙금케이크를 만드셨던 어머니와 함께

쌀 디저트를 공부해서 오픈하신 듯하다.

 

 

 

 

산미가 약간 가미된 아메리카노와

딱 먹기 좋은 예쁘게 생긴 쌀 케이크

 

조각케이크는 주문 가능해서 

돼지바 느낌의 조각케이크를 주문했다.

 

 

너무 달지 않고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길지 않은 춘천여행이었는데 

힐링여행 느낌으로 풀내음 가득한 

카페 쉬러와를 만날 수 있어서 영광!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찰나에 

조용하게 스트레스 해소하고 

적당히 멍때리면서 조금 이른 휴가느낌

 

 

춘천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조용하고 탁 트인 공간에서 푸른 하늘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