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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올 여름은 활동적으로, 생애 첫 야구장부터 낚시터 엑티비티

by 언젠간 하겠지 퇴사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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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더 색다른 것들에 도전하자!
 
티비로도 잘 안보는 데 
햇볕 쨍쨍한 어느날 야구장 관람
 
직관하면 훨씬 재미있다고 해서 
롯데vs두산 야구장 관람 도전
 

 

 
 
외야자리여서 햇빛 그대로 받았지만
첫 야구장 관람은 인상깊었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고 
중간 중간 응원가까지 함께 하면서
더위에 응원 열기까지 더하기 !
 
 

 
 
더위를 달래줄 시원한 맥주
야구장에서 먹으니 떡볶이도 맛있고 
이날 경기 전좌석 매진이었는데,
나름 응원하는 팀이 생겨서 뿌듯하다.
 
 

 
 
이번주 최애사진은 붉은 노을 
인천 영종도로 가는 첫 밤낚시 
비록 낚시터로 가는 낚시지만
 
어둑어둑 저물어 가는 붉은 노을에 
고요한 낚시터 분위기가 너무 힐링 ~~
 
 

 
 
 
언니네 커플이랑 같이 간 낚시터
영종도에 있는 천혜바다낚시터인데
 
주말에는 12시간 입장권으로 
차가운 밤바다 공기를 느끼면서 
하염없이 낚시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다.
 
 

 
 
 
낚시에 집중하다가 출출할때는 
라면을 끓여먹을 수 도 있고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있는 곳이라
가족들과 함께하기도 좋은 천혜바다낚시터
 
 
낚시경험이 있는 친구 덕분에 
비록손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
나름 스트레스 풀리는 소중한 시간이 됨!
 
 

 

 
 
6월의 시작을 활기찬 엑티비티로!
집순이한테 여행은 피로감을 더할 때도 있는데
가끔씩 활동적으로 하는 야외활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남은 6월도 활기차게 열심히 화이팅 해보자!